부천국제영화제 패막작이라고 하네요..
"밀레니엄" 이라는 소설을 영화로 옮겼다고 하고요.. 유럽서 인기가 좋았던 영화랍니다.
실종된 조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언론사 편집장 미카엘과 전문해커로 살고있는 리스베트가..
수십년전에 실종된 그 조카를 찾아내는 스토리입니다.
2시간 반이 넘는 러닝타임이 조금 긴듯 했지만 지루하거나 지겨운 느낌없이 연출을 곧 잘 하였네요.
스릴러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긴장감이 높진 않았고요..
가족들이 저지른 개망나니 짓에 요즘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떠올랐네요..
리스베트가 후견인에게 성폭행 당하는 부분이 비중있게 비춰졌는데..
사실 중반부쯤 까지는 그 장면을 외 넣었을까 의문이 있었는데요..
사건이 점점 진행되다 보니 관련이 있는 장면이었네요..
추리소설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봅니다.
평범한 분들께는 반츄만 할께요.
걸 위드 더 드래곤 타투 - Man Som Hatar Kvinnor ..
<곰플레이어직스샷>
즐감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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